배당주는 배당수익률이 어떻게 변경될 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배당주에 대한 뉴스를 정리하여 배당주의 배당수익률이 어떻게 변경될 지 분석하는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정보를 모아봅니다. 뉴스 원문은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2021년 배당주에 대한 배당수익률, 배당일정, 관련뉴스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년 배당귀족/배당챔피언 분석 정보
미국 주파수 경매결과
버라이즌을 보유한 셀코파트너십이 전제 62%에 이르는 3511개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해 455억달러 지출했다. 버라이즌의 행보는 6Ghz 이하 주파수 확보가 시급했기 때문이다. 버라이즌은 28Ghz 대역을 확보 5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품질 문제에 직면했다.
AT&T의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
AT&T는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를 합병하였으며 배당 삭감으로 5G 투자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주가가 어떻게 변화될 지 궁금합니다.
AT&T는 워너미디어를 분할한 뒤 디스커버리와 합병해 새로운 미디어 기업을 출범할 계획이다. 양사 합병 계약 금액은 430억 달러(약 49조원)이고, 새로 출범하는 기업에 대한 지분은 AT&T가 71%, 디스커버리가 29%를 보유하게 된다. 새로운 기업의 수장은 데이비드 자슬라브(David Zaslav) 디스커버리 최고경영자(CEO)가 맡게 된다.
합병으로 생기는 새로운 미디어 그룹의 경쟁력이 얼마나 있을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는 가입고객에게 OTT를 번들로 제공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AT&T에서 새로운 미디어 그룹으로 얼마나 경쟁력 있는 OTT번들을 만들어 내는가가 중요할 내용일 것 같습니다.
AT&T의 배당 삭감소식
AT&T는 25년 이상 배당을 지속해 온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배당주로 연 배당 수익률 6%대로 '배당 귀족'이라 불리며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현재 AT&T의 배당수익률은 6.5%이다.
AT&T는 이날 디스커버리와의 합병 소식과 함께 배당 삭감을 발표했다. (2021/05/17)
AT&T는 전분기 60% 수준이었던 배당금 지급 비율을 40% 수준으로 다시 산정하겠다고 밝혔다. 배당 삭감 이유로는 디스커버리와의 합병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의 사이먼 플래너리(Simon Flannery) 분석가는 "(AT&T의 배당금이) 현재 수준보다 50%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며 배당수익률이 4%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AT&T를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목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그런데 배당이 삭감되었으니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5G 신규 가입자 유치를 T-Mobile과 Versizon 대비 우위를 가져올 지 궁금하네요. 배당수익률이 어떻게 변경될 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가 비교
2021년 5월 17일 합병소식과 배당삭감 발생 시 주가 변화입니다. AT&T(T)와 Version(VZ)의 주가하락이 있었으며 T-Mobile(TMUS)의 경우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arket Cap
- VZ : 233.87B
- T : 210.13B
- TMUS : 176.368B
EPS
- VZ : 4.56
- T : -0.34
- TMUS : 2.42
5G Coverage
- VZ
- T
기사 원문
▷ 2021년 3월 01일
https://www.etnews.com/20210301000059
▷ 2021년 5월 18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051813411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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