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국내주식 업종별 대장주

2024년 3월 국내주식 업종별 대장주

국내 주식의 업종분류 방법과 각 업종의 시가총액 기준 상위 종목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시점의 시가총액기준이니 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으로 정렬한 결과를 업데이트 합니다. 최신 자료와 관련된 자료는 [링크]에 모여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업종명	시가총액 기준 상위 종목
대형주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LG에너지솔루션 4. 삼성바이오로직스 5. 현대자동
중형주	1. HD현대일렉트릭 2. LIG넥스원 3. 쌍용C&E 4. 키움증권 5. 롯데지
소형주	1. JW중외제약 2. 남해화학 3. 신성통상 4. 한화손해보험 5. 롯데손해보험
음식료업	1. CJ제일제당 2. 오리온 3. 농식 4. 오뚜기 5. 삼양식
섬유의복	1. F&F 2. 한세실업 3. 한섬 4. LF 5. BYC
종이목제	1. 아세아제지 2. 한솔제지 3. 신대양제지 4. 태림포장 5. 무림P&P
화학	1. LG화학 2. SK이노베이션 3. S-Oil 4. 금양 5. 한국타이어앤테크놀지
의약품	1. 삼성바이오로직스 2. 셀트리온 3. 유한양행 4. SK바이오사이언스 5. 한미약품
비금속광물	1. 쌍용C&E 2. 아이에스동서 3. 한일시멘트 4. KCC글라스 5. 아세아시멘
철광금속	1. POSCO홀딩스 2. 고려아연 3. 현대제철 4. TCC스틸 5.삼아알미
기계	1. 두산에너빌리티 2. 한미반도체 3. 두산로보틱스 4. 두산밥캣 5. LIG넥스
전기전자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LG에너지솔루션 4. 삼성전자 우 5. 삼성SDI
의료정밀	1. 덴티움  2. 에스디바이오센서 3. 케이씨텍 4. 케이씨 5. 우
운수장비	1. 현대차 2. 기아 3. 현대모비스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HD현대중공
유통업	1. 삼성물산 2. 포스코인터내셔널 3. 휠라홀딩스 4. GS리테일 5. 호텔신
전기가스업	1. 한국전력 2. 한국가스공사 3. 지역난방공사 4. 삼천리 5. SGC에너
건설업	1. 현대건설 2. 한전KPS 3. 대우건설 4. DL이앤씨 5. GS건
운수창고	1. HMM 2. 대한항공 3. 현대글로비스 4. 한진칼 5. CJ대한통
통신업	1. SK텔레콤 2. KT 3. LG유플러스 4. 현대퓨처넷 5. 인스코
금융업	1. KB금융 2. 신한지주   3. 삼성생명 4. 하나금융지주 5. 메리츠금융지
증권	1. 미래에셋증권 2. NH투자증권 3. 삼성증권 4. 키움증권 5. 한화투자증권
보험	1. 삼성생명 2. 삼성화재 3. DB손해보험   4. 현대해상 5. 한화생
서비스업	1. NAVER 2. 카카오 3. 삼성에스디에스 4. 크래프톤 5. 하이
제조업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LG에너지솔루션 4. 삼성바이오로직스 5. 현대차

 

경기 사이클에 따른 업종 Performance

현재 경기 사이클을 보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섹터별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 이 정보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경기 사이클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는 Fidelity社에서 2024년 3월 각 국가별 경기 사이클을 표시한 그림입니다. 미국과 한국 및 신흥국들은 수축기의 마지막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후퇴기에서 활황기로 바뀌는 과정에서는 후퇴기, 침체기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섹터를 미리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활황기에는 아래의 섹터가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Financials  
- Real Estate
- Consumer Discretionary (임의소비재) - 필수적이진 않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
- Technology
- Materials

결론

경기 사이클에서 퍼포먼스가 좋았던 섹터가 항상 좋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다른 섹터 대비 수익률이 좋았다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결과가 미래에 동일하게 발생할 것을 보장하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사이클을 참고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관심이 있었던 기업이 어떤 섹터로 분류되는지 확인하고 침체기에 퍼포먼스가 나쁜 섹터의 기업 중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는 것과 같은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섹터에 유망한 기업을 분석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던 섹터의 기업 중 관심 있었던 기업을 미리 투자하는 전략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경기 사이클의 변화에 따른 섹터별 퍼포먼스를 알아둔다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관리할 지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