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전략 - Rule of 40

성장주 투자의 핵심, Rule of 40 전략

성장주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그렇다면 'Rule of 40' 전략에 대해 알아보세요. 'Rule of 40’은 성장주 기업의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지표로, 미국의 벤처 투자자인 Brad Feld가 널리 알렸습니다.

 이 규칙은 성장주 회사의 매출 성장률과 이익 마진이 합쳐서 40% 이상이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전략은 주로 기술주나 고성장 기업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두 가지 주요 지표를 결합합니다. 

1. 연간 매출 성장률
2. EBITDA 마진

EBITDA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그리고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뜻합니다. 이는 기업의 실제 영업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본질적인 수익성을 보여줍니다.

이 지표를 통해 회사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성장과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보다는 상장 회사나 후기 스타트업에게 더 적합한 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투자자들이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을 평가할 때 참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두 가지 지표의 합이 40 이상이면, 그 기업은 재무적으로 건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매출 성장률이 30%이고 EBITDA 마진이 15%라면, 이들의 합은 45로 Rule of 40 기준을 충족하게 됩니다.

예시

예시	매출 성장률	EBITDA 마진	합계	Rule of 40 충족 여부
첫 번째	25%	20%	45	충족
두 번째	35%	10%	45	충족
세 번째	20%	25%	45	충족

이 전략은 고성장 기업을 선별하는 데 유용하며,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정보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는 항상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