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서울시 모아타운

서울시 모아타운은 노후하거나 불량한 주택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모아주택을 확장한 개념으로, 모아주택지(자율주택, 가로주택 등)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공영주차장 등 지역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아타운은 어디인가요?

모아타운은 서울시에서 노후 저층주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3만호 이상의 신규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지역은 중랑구, 성동구, 도봉구, 마포구, 양천구, 구로구, 송파구, 종로구,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강서구 등 21곳입니다.

모아주택의 구분

모아주택은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지역 내에서 주택 소유자들이 모여서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모아주택은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 소규모재건축형: 노후한 주택을 개선하고 정비하는 형태입니다.
• 가로주택형: 가로구역 단위로 주택을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 소규모 재개발형: 소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택을 정비하는 형태입니다.
• 자율 주택형: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주택을 정비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모아주택들이 모여 하나의 블록 단위의 주거지역을 이루는데, 이 주거지역을 모아타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아주택은 주택 소유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아타운은 서울시의 주택정비 정책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