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22년 배당일정, 배당수익률등의 정보를 모은 페이지입니다. 최신 정보를 모으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당 귀족 배당순위 - 25년 이상 배당금을 늘린 기업
배당금을 25년동안 지속적으로 늘려온 기업을 배당 귀족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배당 귀족의 2021년 3월 배당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25년간 배당을 늘려온 기업들 중에서 LTM Dividend / Yield 기준으로 상위 10개 기업을 정리하였습니다. 배당주 관련 용어와 2021년 1월 부터 배당귀족 배당금 변경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배당 귀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당귀족주 순위표
1위는 2월과 동일하게 AT&T입니다. 배당수익률은 6.91%입니다. 지난 달 7.27% 정도였으니 주가가 오르면 서 배당수익률이 낮아지는 추세로 보입니다. 지난 달 10위의 평균 배당수익률과 3월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배당수익률 비교 시에도 약 4.82%에서 4.5%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No | Name | YRS OF CONSECUTIVE DIVIDEND GROWTH (yrs) | LTM Dividend / Yield (%) |
1 | AT&T | 37 | 6.91 |
2 | Chevron Corp. | 34 | 4.91 |
3 | Abbvie Inc | 49 | 4.66 |
4 | Realty Income Corp. | 27 | 4.39 |
5 | Consolidated Edison, Inc. | 47 | 4.13 |
6 | Federal Realty Investment Trust | 49 | 4.11 |
7 | People's United Financial Inc. | 28 | 4.06 |
8 | Amcor Plc | 38 | 4.02 |
9 | Universal Health Realty Income Trust | 25 | 4.01 |
10 | Franklin Resources Inc. | 40 | 3.74 |
순위권에서 벗어난 회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2월 10위 순위권에 있었던 회사 중 "National Fuel Gas Co"가 10위 권에서 벗어났습니다.
National Fuel Gas Co (NFG) | 내셔널 퓨얼 가스는 지주회사입니다. 주로 천연가스의 생산, 수집, 운송, 유통 및 마케팅에 종사하는 에너지 회사입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이니아 주를 중심으로 한 자산과 마르셀러스 셰일 유역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운송하는 통합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석유 매장량을 개발 및 생산합니다. |
천연가스를 이용한 에너지 섹터의 기업이며 에너지 제공 지주회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변경이 없었으니 주가의 변동 이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에너지 섹터를 지수화한 XLE, S&P500을 지수화한 SPY와 National Fuel Gas Co (Ticker:NFG)를 비교하였습니다.
보라색은 에너지 섹터 지수, 하늘색은 S&P500지수 그리고 빨간색은 NFG의 주가 입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에너지 섹터 지수를 살펴보면 S&P500 지수인 하늘색 SPY 보다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로 들어오면서 섹터별로 지수의 증가가 다르게 나타나면서 에너지섹터가 S&P500보다 크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NFG는 에너지 섹터의 증감률을 추종하면서 천천히 증가하네요.
NFG의 3월초 기준 주가와 3월 말 기준 주가를 비교 시 약 11%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순위가 변동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1년 1월부터 각 종목의 배당수익률 변화입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10위 순위권에서 벗어나거나 배당수익률이 크게 낮아지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부동산 섹터 기업인 Realty Income Corp.과 Federal Realty Investment Trust가 크게 수익률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T&T도 서서히 배당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AT&T의 경우 주가가 낮은 변동성으로 서서히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 귀족의 경우 배당금이 작지만 일정하게 늘어나는 방향성을 유지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낮아지는 추세를 잘 살펴보면서 투자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에 오류가 있거나 정보가 수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꼭 직접 다시 한번 확인 후 진행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정보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www.divid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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