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 - 창덕궁,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이란?

창덕궁은 조선 왕조의 중요한 궁궐로, 경복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립니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에 왕실의 휴양과 문화 활동을 위해 1610년에 완공되었으며, 약 258년 동안 임금들이 거처한 곳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조경으로 유명합니다.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고 조선시대의 조경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소중하게 보존되고 있습니다.

관람은 전각관람과 후원관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조선왕궁의 놀이와 잔치 장소로 활용된 대표적인 조원(造園) 유적입니다. [부용지], [애련지], [향나무]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에서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운영합니다.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와 아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찾아가는길

대중교통이 편리힙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경복궁역, 안국역, 광화문역 을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 창경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장소에 따라서 월요일과 화요일에 정기 휴일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지도

 

관람코스

자신의 관람시간에 맞춰 아래의 코스로 관람해보시면 어떨까요?

 

전각관람

 

박석은 대궐이나 왕릉 등의 바닥에 깔기 위해 만든 얇고 널찍한 돌을 말합니다.  궁궐의 모든 길은 삼도(三道)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길 중에서 가운데가 약간 높이 솓아 있으며 이 길을 폐도(陛道)라 하고 임금만이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폐도를 중심으로 동쪽의 길은 문신이, 서쪽의 길은 무신이 다니는 길입니다.

편전은 왕이 일하던 곳입니다. 왕이 공부도 하고 신하들과 회의도 나누던 곳입니다. 편전에서 있었던 회의는 그 내용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경연이란 조선시데에 임금이 유학의 경서를 강론 연마하고 신하들과 국정을 협의하던 행사를 말합니다.

잡상(雜像)이란 궁궐의 지붕 처마 끝자락을 장식하는 인물 또는 동물모양의 조각상입니다. 대당사부는 삼장법사 현장(玄奘)이고, 손행자는 손오공(孫悟空), 사화상은 사오정(沙悟淨) 들로, 바로 ≪서유기≫의 등장자 또는 중국 토신의 이름들입니다.

목조건물은 화재가 가장 두려웠고 화재예방을 위한 주술적인 뜻으로 잡상도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후원관람

 

관람요금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